미즈케어솔루션 가격

수온이 낮아지면 반대로 바닷속 생물들은 수율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더 많이 먹게 되고 살도 찌는것 같아요.
날이 추워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제철 해산물은 아무래도 홍게인것 같아요.
클수록 더 부담이 되지만 작고 살이 얼마 차지 않는것들은 부담 없이 먹을수도 있는데요.
물론 생물을 받아서 직접 손질하고 쪄서 먹는것도 맛있지만
손질하는 방법도 어렵고 삶을 여건이 안된다면 자숙홍게를 먹으면 되는데요.
잡자 마자 배에서 바로 삶은것을 자숙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싱싱하더라구요.
그런데 집에 배송이 오면 식어 있어서 방금 삶은 것 처럼 따뜻하지 않는데요.
큰 냄비에 자숙 홍게를 넣고 또 삶아서 데워 먹어도 되고
다리와 몸통을 분리해서 렌지에 3분 정도만 데워도 방금 찐 것 같은 맛이 나는데요.
내장이 초록색을 띄우면 맛도 좋고 먹어도 되는데 검은색은 먹지 않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수율이 적은 것은 찌개에 넣어 면으면 더 맛있을것 같아요.